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일만 친구 (문단 편집) === [[포항 스틸러스]] === [include(틀:포항 스틸러스/관련 문서)] ||<:>[youtube(_9A9D6B0G-Q,width=100%)] || [[K리그1]] [[포항 스틸러스]]의 주요 [[응원가]]. 물론, 포항의 공식 응원가는 따로 있지만 다른 프로 구단들이 다 그렇듯이 공식 응원가보다 [[영일만 친구]]가 더 많이 쓰인다. 홈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때 이 노래가 골송으로 나오며, 서포터즈들이 승리가 확정된 88분 즈음부터 단체 합창에 들어가며 특히 포항 스틸야드에서 승전시 서포터 일반관중 구분없이 관중 모두가 합창하는 영일만 친구는 [[부산 갈매기]]가 부럽지 않을 정도이다. 근데 정작 '부산갈매기'는 2018 시즌 이후 [[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]]로 더 이상 야구장에서 부르지 못하게 되었다. 같은 부산 출신이면서 흔쾌히 모든 권리를 포항시에 넘겨준 '''[[최백호]]의 대인배'''가 더 돋보이는 부분. 덕분에 [[포항 야구장]]을 제2홈구장으로 쓰는 [[삼성 라이온즈]]도 포항에서 만큼은 이 곡을 잘 쓰고 있다. 프로축구팀 중에서 향토 노래를 응원가로 삼고 있는 팀은 포항 말고는 거의 없다. 그나마 [[부산 아이파크|부산]]은 [[부산찬가]]라도 자주 부르고, [[광주 FC|광주]]도 [[남행열차]]를 도입해 부르지만 [[인천 유나이티드|인천]]의 경우 [[연안부두]]같은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노래가 있지만, 축구장에서는 부르지 않고.오히려 해당 연고 야구팀인 [[SK 와이번스]]의 응원가로 매우 유명하다. 후신인 [[SSG 랜더스]]도 여전히 연안부두를 부를 정도로, 인천의 스포츠 팬들 입장에서는 축구보다는 야구와 더 친숙한 곡이다. 대중가요로 확장해도 한국에서 서포터와 일반관중이 다 함께 부르는 축구 응원가는 정말 듣기 힘들다. 대부분 [[서포터즈]]들이 만든 응원가라서 일반 관중들에겐 어필하기 힘든 노래들이라 [[그들만의 리그|서포터들만의 응원가가 되는게 한계이며]], [[이광용의 옐로우카드]]에서는 박찬하 해설위원이 이 부분을 지적하기도 했다. 그나마 예외라면 [[FC 서울]]의 [[걱정말아요 그대]]와 [[서울 이랜드 FC]]의 또만나요[* 딕훼밀리의 곡이다.]나 라이벌 팀 [[울산 현대]]의 '''[[잘 있어요]]'''라는 악마의 응원가 정도. 해당 항목 참고. 때문에 '영일만 친구'는 [[K리그]]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기도 하다. ||<:>[youtube(o4oJS7JpA_k,width=100%)] || 2013년 12월 1일, [[울산문수축구경기장]]에서 벌어진 [[K리그1|K리그 클래식]]의 시즌 최종 라운드이자 --[[포항 스틸러스/2013년#s-3.2.4|울산의 비극]]-- 우승 결정전이었던 [[포항 스틸러스]] vs [[울산 현대]]의 [[동해안 더비]]에서, 후반전 추가 시간에 [[김원일(축구선수)|김원일]]의 결승골로 우승을 확정지은 포항 팬들이 단체로 합창하는 모습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